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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11

'꽃다발', 시크릿 징거의 재발견 일요일 오후에 방송되는 '꽃다발'이 걸그룹간 불꽃튀는 경쟁으로 매주 새로운 스타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청춘불패'가 걸그룹 맴버 7명이 모여 벌이는 개인간의 예능 경쟁이라면, '꽃다발'은 그룹간 경쟁이고, 남자 아이돌도 출연하는 점이 다릅니다. 어제가 3회째 방송인데 '꽃다발'을 통해 새로운 스타 한 명이 탄생했습니다. 바로 시크릿의 징거(본명 정하나)입니다. 징거는 첫 회에서 포미닛의 현아와 골반댄스 대결을 펼쳐 국내 골반댄스계의 1인자로 등극하며 '징거 타임'이라는 특별 코너도 생겼습니다. 어제는 시크릿 외에 슈퍼주니어, 미쓰 에이, 걸스데이, LPG, 숙녀시대(장영란, 김새롬, 구지성), 쿨룰라(채리나, 김지현, 유리)등이 출연해 걸그룹간 불꽃 튀는 예능 경쟁을 벌였습니다. 시크릿 하면 '청춘불패.. 2010. 8. 9.
f(x) 빅토리아, '애교돌'로 뜨는 이유 본명 송치엔, 올해 24살이며 걸그룹 f(x)의 리더 빅토리아 애교가 심상치 않습니다. 당초 '청춘불패'와 '우결'에 캐스팅될 때만 해도 '외국인인데 대체 뭘 잘하길래 예능 프로를 두 개씩이나 하지?'하는 눈초리로 그녀를 바라봤습니다. 그런데 어느새 빅토리아는 걸그룹 최고의 '애교돌'로 뜨고 있습니다. 적어도 '청춘불패'와 '우결' 시청자들은 빅토리아의 애교에 녹아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도대체 빅토리아의 애교는 어떤 매력이 있을까요? 우선 '우결'의 빅토리아를 볼까요? 닉쿤과 빅토리아가 새 커플로 투입될 때 태국인과 중국인이 말도 잘 통하지 않고 문화도 달라 우려의 목소리가 높았습니다. 그런데 이런 우려는 첫 출연때 보인 빅토리아의 애교로 한 방에 불식됐습니다. 63빌딩에서 닉쿤과 빅토리아가 처.. 2010. 7. 6.
조권, 곤혹스런 양다리 예능? 조권이 출연하는 예능 중 대표작을 꼽으라면 단연 '우결'입니다. 브아걸의 가인과 아담부부로 인기몰이를 하면서 시청자들이 실제 커플처럼 오해할 정도니까요. 조권은 '우결'에 출연하기 전에 '스타킹'과 '세바퀴' 등 예능 프로를 순회하며 '깝권' 이미지를 트레이드 마크화 했는데, '우결' 출연 이후 신세대 젊은이들의 사랑과 설레임을 그대로 드러내며 '예능돌' 이미지를 굳혔습니다. '우결'의 인기를 등에 업고 조권이 '패떴2'에 출연하고 있지만 사실 조권이 '패떴2'를 살리기에는 역부족입니다. 그래도 조권 입장에서는 자신이 출연하고 있는 프로가 시청률에서 한자리수에 머물고 있는 것이 안타까울 것입니다. 이런 안타까움 때문인가요? 조권이 가인과 함께 '패떴2'에 출연한 사실이 밝혀지면서 MBC-SBS간 불쾌한 .. 2010. 6. 1.
청춘불패, 효민이 통편집녀가 된 이유 걸그룹 맴버들의 예능경연장이 된 맴버들은 방송 4달이 돼가면서 이제 캐릭터가 잡혀가고 있습니다. 요즘은 인기 예능 프로에서나 나오는 '서열정리', '뇌구조' 같은 패러디까지 나오고 있으니까요. 이 프로의 특징은 여자 아이돌 7명(G7)이 모여 자기가 속한 그룹의 명예를 걸고 예능끼를 발휘하는 것은 물론 치열한 걸그룹 맴버들간에 살아남기 경쟁을 하는 것이에요. 때로는 너무 망가져 '그래도 걸그룹인데...' 하는 생각도 들지만 개그맨 뺨치는 예능감으로 시청자들을 즐겁게 합니다. 예능에서 캐릭터는 아주 중요합니다. 캐릭터가 곧 인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G7의 캐릭터를 보면 군민며느리 유리, 순규 써니, 징징 현아, 백지 선화, 유치하라 구하라, 성인돌 나르샤 등 나름대로 개성과 특징이 있는데, 티아라의 .. 2010. 2. 13.
‘우결’, 미워할 수 없는 가인의 질투 결혼 버라이어티 에서 아담부부 조권-가인 커플에게 위기(?)가 찾아왔어요. 바로 조권의 첫 사랑이라는 오방실 때문입니다. 조권이 시도 때도 없이 오방실 얘기를 하기 때문에 가인은 실존 인물인지 가상 인물인지도 모르는 여자 때문에 그동안 질투를 해왔습니다. 오방실이란 여자가 ‘우결’에서 처음 등장한 것은 지난해 12월이었습니다. 조권과 가인이 가평으로 자전거 신혼여행을 떠나 찜질방 데이트를 할 때 조권이 처음으로 오방실의 존재를 밝혔습니다. 그 이후 조권과 가인 사이에서 심심찮게 오방실이라는 여자 이야기가 나왔는데, 어제 드디어 오방실로 의심되는 여자 한 명이 등장했습니다. 바로 포미닛의 현아였는데, 가인의 불타는 질투를 받은 이 여자가 과연 오방실이었을까요? 어제 조권과 가인은 두 사람이 함께 부른 ‘우.. 2010. 1. 24.
‘원걸’ 새 맴버 혜림, 선미의 희생양? 어제 오전에 늦잠을 자고 일어나니 선미의 원더걸스 탈퇴가 연예가 핫 이슈였습니다. 예상대로 연예뉴스와 블로거들이 관련 기사들을 쏟아냈습니다. 그런데 오후 들어 뉴스의 포커스가 원더걸스를 탈퇴한 선미가 아니라 새로운 맴버 혜림으로 바뀌었습니다. 포털 검색어 상위에도 어느새 ‘원더걸스 혜림’이 자리하고 있었는데, ‘원걸’의 새 맴버에 대한 궁금증과 호기심이구나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습니다. 선미의 탈퇴를 박진영의 희생양으로 몰아간 네티즌들은 그 화풀이 대상으로 혜림을 공격하기 시작했습니다. ‘대학생활 후 다시 연예활동을 재개하겠다’며 선미의 탈퇴 이유를 밝힌 JYP 보도자료를 그대로 믿지 못하는 네티즌들은 선미의 탈퇴와 동시에 새 맴버로 소개된 혜림을 무차별로 비난했습니다. 선미 탈퇴에 대한 의혹과 불만을.. 2010. 1. 24.
포미닛 현아, 원더걸스 탈퇴 한 풀까? 에프터스쿨하면 유이가 생각나듯이 포미닛 하면 현아가 생각납니다. 포미닛이 처음 결성될 때 소속사에서 '현아의 포미닛'이라고 언플을 할 정도로 현아는 포미닛의 중심입니다. 박진영의 JYP 공개 오디션에서 원더걸스의 선예에 이어 두 번째로 합류할 정도로 현아의 춤 실력은 박진영도 알아줄 정도였습니다. 그러나 건강상의 문제로 2007년 '원걸'을 탈퇴한 후 그 자리는 유빈이 들어왔습니다. 탈퇴전까지만 해도 현아는 소희와 함께 MBC '쇼 음악중심' MC를 보는 등 '원걸' 맴버중에서도 잘 나가는(?) 맴버였습니다. '원걸'이 텔미~ 열풍을 일으킬 때 가장 가슴 아파한 사람은 아마 현아였을 겁니다. '원걸'에서 자신의 모든 것을 보여주기도 전에 탈퇴했기 때문에 얼마나 안타까웠을까요? 가수에 대한 열정과 꿈을 포.. 2010. 1. 13.
청춘불패, 구하라는 ‘유치개그’의 달인? 여자 아이돌이라고 해서 모두 화려한 것은 아닙니다. 무대에서는 조금이라도 더 깜찍하고 예쁘게 보이려고 하지만 예능 프로에서는 완전히 다릅니다. 망가질 수록 더 인기를 끌기 때문입니다. 요즘 인기를 끌고 있는 에서 G7(소녀시대 유리와 써니, 브아걸의 나르샤, 카라의 구하라, 포미닛의 현아, 티아라의 효민, 시크릿의 한선화)이 망가질 때 "그래도 걸그룹인데..."라는 자막이 나옵니다. 잘 나가는 걸그룹의 아이돌들이 왜 예능 프로에만 나오면 이처럼 망가질까요? 걸그룹 대표들이 모여 만든 는 G7의 예능 경연장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저마다 걸그룹을 대표(?) 한다는 자부심으로 매주 예상치 못한 돌발 웃음을 선사해주고 있습니다. 녹화 중 조금이라도 썰렁한 개그를 날리거나 웃기지 못하면 바로 통편집 당하기 .. 2009. 12. 13.
걸그룹, 특별한 춤이 있어야 뜬다? 올 한해가 얼마 남지 않았네요. 2009년 가요계를 뜨겁게 했던 화두는 걸그룹 열풍이 아닐까요? 걸그룹중 가장 인기가 있었던 최고의 춤은 어떤 춤일까요? 걸그룹 무대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게 곡의 스타일을 더욱 두드러지게 하는 특징있는 안무죠. 가을로 접어들면서 뜨거웠던 걸그룹 열풍이 김태우의 사랑비 등 감미로운 발라드에 밀리며 다소 주춤하는 양상입니다. 아무래도 가을은 서정적인 발라드가 강세죠. 그런데 브아걸이 시건방춤에 이어 부채를 이용한 ‘안마춤’으로 또 한번 걸그룹 댄스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걸그룹은 자신들만의 특화된 춤이 있어야 인기를 얻나봅니다. 물론 2NE1처첨 가창력으로 인기를 얻는 걸그룹도 있지만 소녀시대의 제기차기춤, 카라의 엉덩이춤 등 이제 특화된 춤은 큰 인기를 얻었.. 2009. 11. 13.
청춘불패 구하라, 걸그룹 최고의 예능기대주 대한민국은 지금 여자 아이돌의 전성시대입니다. 10대는 물론 30~40대 아저씨들까지 걸그룹의 매력에 푹 빠져있죠. 이렇게 언니, 오빠, 삼촌, 아버지 세대까지 모두 좋아하는 최고의 걸그룹 대표 7명(G7 :소녀시대 유리와 써니, 브아걸의 나르샤, 카라의 구하라, 포미닛의 현아, 티아라의 효민, 시크릿의 한선화)이 모여 만든 예능 프로 가 어제 처음으로 방송됐습니다. 는 G7과 노주현, 남희석, 김신영, 김태우 등이 모여 외딴 시골 농가에 정착해 살아간다는 자급자족 리얼 성장 프로그램입니다. 학교와 무대에서는 배울 수 없는 땅의 의미, 땀의 소중함을 배운다는 것이죠. 첫 방송을 보니 ‘패떴’, 과 포맷이 유사해보였지만 걸그룹만으로 구성된 새로운 농촌 리얼 버라이어티라 관심을 갖고 지켜봤습니다. G7은 노.. 2009. 10. 24.
꿀벅지를 누른 구하라의 개미허리 파워 걸그룹의 대표주자들을 모아 리얼 버라이어티 가 제작될 예정입니다. 이른바 ‘드림걸스’라고 불리는 출연자들을 보니 카라의 구하라, 소녀시대의 유리와 써니, 포미닛의 현아, 브아걸의 나르샤, 티아라의 효민, 시크릿의 한선화 등 쟁쟁한 걸들이 출연한다고 합니다. 출연 예정인 7명의 걸 가운데 요즘 대중들의 뜨거운 시선과 관심을 받고 있는 맴버가 '개미허리' 구하라입니다. 구하라는 지난 7월말 컴백한 후 엉덩이춤 열풍을 타고 어느새 걸그룹의 핫 아이콘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열풍은 그녀의 숨겨진 예능감 때문인데, 마치 숨겨진 진주처럼 앞으로 더욱 빚을 발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생계형 걸그룹으로 주목받고 있는 카라, 그중에서도 구하라는 데뷔전 쇼핑몰 피팅 모델을 하던 평범한 소녀였습니다. 인형같은 .. 2009.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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